2006년 9월 14일은 서미트 기타 학교로 떠나는 날 입니다. 5년동안 다녔던 회사를 정리하고, 이날 가기 위해 1년간 준비했던 일들이 생각나네요. 어느 학교가 좋을지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수업 과정과 수업료, 숙식 관련해서 수많은 이메일을 학교 담담자들에게 보낸 결과, 캐나다에 벤쿠버시에서 배타고 약 1시 30분에 걸리는 벤쿠버 아일랜드 퀄리컴시에 있는 Summit School of Guitar Building and Repair로 정했습니다. 최대한 비행기 값을 절약하기 위해서, 직항은 못타고, 환승 항공을 선택 했습니다. 선택한 항공사는 에바항공. 지금까지 비행기 중에 서비스가 가장 좋더군요. 한 14시간 탄것으로 기억하는데, 눈 뜨면 알아서 밥주고, 간식주고, 음료수 주고, 아무튼 친절한 것으로..